• ▲ 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2일 동구청·우송대와 민관협업사업인 ‘살펴드림’ 지원을 위해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 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2일 동구청·우송대와 민관협업사업인 ‘살펴드림’ 지원을 위해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지난 2일 재가 수급자들이 살던 곳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어르신 안부 확인, 정서 지원과 환경 정비 사업을 통해 생활여건과 개선지원을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

    3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동구청·우송대와 민관협업사업인 ‘살펴드림’ 지원을 위한 것으로 우송대에서 대내외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 기관은 대전 동구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 및 노노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정일만 본부장은 “대부분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도 현재 사는 집에서 노후를 보내기를 원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바람을 실현해 주고자 하는 사업으로 공공의 사회적 가치 실현이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