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9세 대상 참여형 예술교육…삶의 서사 재구성22차시 실습 중심…관계 확장·지역문화 활성화 기대
-
- ▲ 동대전도서관, 신중년 대상 문화예술 교육 선보여.ⓒ대전시
대전 동대전도서관이 신중년 세대를 무대의 주체로 세우는 문화 실험에 나섰다.또 삶의 경험을 인형극으로 풀어내며 개인의 서사를 공동체 이야기로 확장하는 참여형 예술교육이다.16일 동대전도서관에 따르면 생애주기 맞춤형 문화예술 교육 ‘동대전 극단, 오지게 재미지게’를 5월 6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도서관 소통실1에서 운영한다.대상은 50~69세다.이번 프로그램은 동대전도서관과 ‘문화예술교육연구소 씨앗’이 협업해 기획됐으며, 대전문화재단 ‘2026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된다.참여자들은 자신의 삶을 인형극으로 재구성하며 새로운 역할과 관계를 모색하게 된다.총 22차시 실습 중심 과정으로 기획·제작·공연 전 과정을 경험하며, 문화 감수성과 소통·협력 역량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모집은 20명 내외로 4월 16일부터 대전시 OK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교육비는 무료다.자세한 사항은 동대전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전화(☏042-270-7562)로 문의하면 된다.동대전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책과 지역 주민의 삶, 그리고 예술이 만나는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신중년 세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