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증평 좌구산유아숲인성학교 프로그램
    ▲ 증평 좌구산유아숲인성학교 프로그램
    증평군이 15일 좌구산휴양랜드 내 별천지숲인성학교가 봄철 체험형 교육 공간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연말까지 단체 프로그램 예약이 대부분 마감됐다고 밝혔다. 

    숲생태놀이 중심의 숲체험 활동과 물감놀이, 목공체험, 실내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소풍 패키지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종일형 체험 과정으로, 특히 봄 시즌 예약이 집중되며 일찌감치 일정이 마감됐다. 

    자연 체험과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겸비한 이곳은 인근 청주·진천·세종 지역 교육기관의 필수 소풍 코스로 부상했으며, 특히 증평군민과 관내 교육기관에는 입장료 무료 혜택과 저렴한 체험비(재료비)를 제공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별천지숲인성학교는 산림청과 환경부 인증을 받은 놀이 중심 산림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숲과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된 전문 체험 공간이다.

    이밖에 절기와 계절 식재료를 활용한 ‘재미솔솔 계절 프로그램’으로 △5월‘쑥덕쑥덕 단오축제’ △6월 ‘감자샌드위치 만들기’ △7월 ‘블루베리 쿠키 만들기’  △8월 ‘과일화채 만들기’ △9월 ‘오색송편 만들기’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별천지숲인성학교는 평일 단체 체험과 주말 가족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 중이며, 단체 예약은 전화로, 개인 체험은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숲에서 사계절을 경험하는 과정은 아이들의 정서와 인성을 키우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자연과 놀이를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대표 산림교육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