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처리 무산 아쉬움 속 여야 공감 확인충청권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협력도 당부
  • ▲ 확대간부회의 모습.ⓒ세종시
    ▲ 확대간부회의 모습.ⓒ세종시
    최민호 세종시장은 31일 '행정수도 건설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치권과 시민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최 시장은 이날 시청 확대간부회의에서 행정수도 완성을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국가적 과제'로 규정하고, 전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특별법 처리가 무산된 데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균형발전의 헌법 명문화 논의와 관련해 "행정수도를 제외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지적하면서도, 여야가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특별법이 행정수도 완성의 법적 근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사회적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아울러 다음 달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충청권 공동 대응을 강조하고, 대전·충남·충북과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편 최 시장은 이날 회의를 끝으로 민선 4기 마지막 확대간부회의를 마무리하며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임기 말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