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학습·기초학력 보장·대입 지원 강화…7대 무지개 전략 본격화
  • ▲ 원성수 세종교육감 예비후보가 31일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미디어 소통데이’ 기자회견을 열고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이길표 기자
    ▲ 원성수 세종교육감 예비후보가 31일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미디어 소통데이’ 기자회견을 열고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이길표 기자
    원성수 세종교육감 예비후보(전 공주대 총장)가 31일 ‘미디어 소통데이’ 두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원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미디어 소통데이’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 비전 실현을 위한 7대 ‘무지개 전략’ 중 두 번째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세종형 미래인재 양성’이다. 그는 “아이에겐 꿈을, 교사에겐 보람을, 학부모에겐 안심을, 시민에겐 자부심을”이라는 슬로건도 함께 제시했다.

    원 예비후보는 특히 대학의 학생 선발 자율권 확대를 통해 재능 중심 대입 문화가 정착돼야 유·초·중등 교육이 정상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의 대정부 역할 강화 필요성도 제기했다.

    세부 공약으로는 ▲인성검사 및 학교폭력 예방 강화 ▲AI 기반 독서·논술 시스템 구축 ▲기초학력 보장제 시행 ▲학력도전학교 운영 ▲대입 지원체계 강화 ▲특성화고 및 대안교육 지원 확대 등이다.

    앞서 발표한 1차 전략에서는 재능 조기 발견과 진로 탐색, 교육과정 다양화 등을 통해 ‘행복교육’ 실현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한편 원 예비후보는 앞으로 교직사회 혁신, 사회적 책임성 강화, AI·글로벌 교육 확대, 유보통합 지원, 행정 혁신 등 나머지 전략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