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당 최대 75만 원…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수의사 컨설팅 병행…자가치료·약물 오남용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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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군이 소 사육농가 진료비를 지원하며 가축질병 확산 차단에 나섰다.

    조기 진단과 적기 치료를 유도해 농가 피해를 줄이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25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연중 추진되며, 금산군 내 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표준진료수가의 50%를 보조한다.

    농가별 지원 한도는 75만 원이며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또 수의사를 통한 질병 예찰과 사양관리, 문제 진단 등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제공한다. 

    참여 병원은 지역 동물병원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진료비는 농가가 선납 후 신청하며, 고령·영세농가는 위임을 통해 수의사가 직접 신청·수령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가의 자가치료로 인한 약물 오남용을 방지하고 가축질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