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비엔날레 계기…서해 갯벌 ‘미래 전략 자산화’ 정책 전환 촉구""서천특화시장 공사 지연 장기화…상인 피해 최소화·지원 대책 시급"
  • ▲ 충남도의회 본의회장 모습.ⓒ충남도의회
    ▲ 충남도의회 본의회장 모습.ⓒ충남도의회
    충남도의회가 서해 갯벌의 전략적 활용과 서천특화시장 정상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은 24일 제365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원산도 ‘섬 비엔날레’를 계기로 충남 서해 갯벌을 미래 전략 자산으로 재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편 의원은 “갯벌은 단순한 자연경관이 아닌 생태·경제적 가치가 큰 자산”이라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서천 갯벌과 연계한 통합 전략과 블루카본 정책 반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갯벌생태관 건립 검토와 체계적인 보전·활용 정책 수립도 제안했다.

    또 “갯벌 면적 감소와 패류 폐사 등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전환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전익현 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서천특화시장 공사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상인 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 의원은 “화재 이후 시장 복구가 지연되고 시공사 부도까지 겹치며 상인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다”며 “사업관리 부실과 행정 대응 미흡이 문제”라고 비판했다.

    이어 ▲공사 진행 상황과 일정의 투명한 공개 ▲상인 피해 최소화 대책 ▲임시시장 환경 개선 ▲금융·행정 지원 확대 등을 요구했다.

    전 의원은 “시장 정상화는 도민 삶과 행정 신뢰 회복의 문제”라며 “충남도가 책임 있는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