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없이 간편 신청…양육가정 편의·행정 효율 동시 개선 기대
  • ▲ 다자녀가정 인증카드 홍보 이미지.ⓒ홍성군
    ▲ 다자녀가정 인증카드 홍보 이미지.ⓒ홍성군
    충남 홍성군은 다자녀가정 지원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다자녀가정 인증카드’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부모와 동일 주소에 거주하는 18세 미만 자녀 2명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인증카드를 발급, 각종 지원사업 신청 시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는 연중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여러 부서에 흩어진 지원사업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군은 앞으로 카드 활용 범위를 확대해 체감도 높은 서비스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화선 인구전략담당관은 “인증카드 도입으로 군민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다자녀가정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종량제봉투 무상 제공, 상수도요금 감면, 산후 건강관리 지원, 공연·휴양림 이용료 할인 등 다양한 다자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