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수·김봉균 의원, 5분 자유발언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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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의회 심의수 의원(왼쪽)과 김봉균 의원이 23일 제1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당진시의회
충남 당진시의회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보행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정책을 잇달아 제안했다.심의수 의원은 23일 제1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사고·질병 등으로 일시적 거동 불편을 겪는 시민을 위한 ‘복지용구 공공임대 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현재 대여 서비스가 일부 계층에 한정되고 물량도 부족해 일반 시민들이 이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심 의원은 해결 방안으로 ▲공공임대 운영 조례 제정 ▲보건소·행정복지센터를 활용한 소독·안전관리 체계 구축 ▲스마트 예약 시스템 도입 등을 제시했다.그러면서 “복지용구 지원은 특정 계층이 아닌 시민 누구나 누리는 보편적 안전망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김봉균 의원도 같은 날 자유발언을 통해 고령자와 장애인 등 보행 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소규모 근린생활시설 경사로 보급사업’ 도입을 제안했다.김 의원은 “편의시설 설치율 89.2%는 의무 대상 건축물에 한정된 수치”라며 “식당·편의점·약국 등 소규모 시설은 여전히 접근이 어려운 사각지대”라고 지적했다.이어 ▲소규모 시설 경사로 설치 비용 지원 ▲부적합 시설 사후 점검 강화 등 개선책을 제시했다.김 의원은 “작은 경사로 하나가 보행 약자의 삶의 질을 바꾸는 통로가 될 것”이라며 정책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