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주형 석유화학 인재 양성 본격화
  • ▲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23일 서산공업고등학교에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2기 개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충남교육청
    ▲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23일 서산공업고등학교에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2기 개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충남교육청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3일 서산공업고등학교에서 신입생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2기 개교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교는 ‘지역 정주형 기술인재 양성’을 목표로, 서산의 핵심 산업인 석유화학 분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해 이완섭 서산시장, 지역 기관·기업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서산공고는 천안여상에 이어 충남 두 번째 협약형 특성화고로, 기업 전문가 참여 수업과 첨단 실습 환경을 통해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한다.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 가능한 실무형 인재 양성이 목표다.

    교육청은 앞으로 5년간 예산과 교육과정 지원을 확대해 산학 협력 기반 직업교육 모델을 정착시킬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서산공고 개교는 지역에서 성장하는 직업교육 선순환의 시작”이라며 “5년간 지원해 석유화학 인재 양성의 중심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