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논산시가 설치한 온기우편함 모습.ⓒ논산시
    ▲ 논산시가 설치한 온기우편함 모습.ⓒ논산시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관내 3곳에 ‘온기우편함’을 설치·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온기우편함’은 익명으로 고민이나 사연을 손편지로 남기면 자원봉사자 ‘온기우체부’가 3~4주 후 답장을 보내주는 정서지원 사업이다. 

    진로, 인간관계, 외로움 등 쉽게 털어놓기 어려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설치 장소는 시청 북카페, 금강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 바이오캠퍼스 도서관 등 3곳이다.

    시 관계자는 “온기우편함이 시민들의 정서적 안전망이자 소통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