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타워 인기 '쑥'… 지역경제·체류형 관광 활성화 기대
  • ▲ 지난 22일 청양 칠갑타워에서 열린 ‘10만 번째 방문객 돌파 기념 이벤트’에서 관계자들과 10만 번째 방문객 가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청양군
    ▲ 지난 22일 청양 칠갑타워에서 열린 ‘10만 번째 방문객 돌파 기념 이벤트’에서 관계자들과 10만 번째 방문객 가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청양군
    충남 청양군의 신규 관광 랜드마크 ‘칠갑타워’가 개관 4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기록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청신호를 켰다.

    23일 군에 따르면 군은 10만 번째 방문객에게 관광기념품과 구기자 전통차, 청양투어패스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운의 주인공은 예산군에서 방문한 임연옥 씨가 차지했다.

    칠갑타워는 칠갑호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워크와 미디어 영상관 등을 갖춰 빠르게 지역 명소로 자리 잡았다. 

    특히 외지 관광객 유입 증가로 인근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은 오는 5월 야간경관 조성 완료에 맞춰 운영 시간을 밤 9시까지 연장하고,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리모델링을 마친 칠갑산천문대와 면암최익현기념관 등과 연계해 ‘머무는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군 관계자는 “칠갑타워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