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력 양성·치유농장 연계로 도민 체감형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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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치유농업센터 모습.ⓒ충남도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충남치유농업센터를 중심으로 치유농업 서비스 확대와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강화해 공공 치유서비스 기반을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치유농업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해 신체·정신 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돕는 활동으로, 최근 정신건강 수요 증가에 따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이 센터는 도 단위 거점기관으로 치유서비스 제공과 인력 양성, 현장 확산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총 9691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이 중 6321명이 치유서비스를 이용했다.복지·교육·의료 분야와 연계한 서비스 운영을 통해 공공 활용 가능성도 확인됐다.또 운영자 교육과 전문강사 과정 등을 통해 185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했으며, 체험 및 확산 활동에는 3185명이 참여했다.농업기술원은 올해 치유서비스 수혜 인원을 1만100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공공기관 협업을 강화하고 경찰공무원 등 직무 스트레스가 높은 직군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아울러 전문인력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치유농장과의 연계를 확대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한다.농업기술원은 성과관리 지표 도입과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정책 효과도 높일 예정이다.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치유농업을 정신건강·복지·교육을 아우르는 사회서비스로 정착시키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농촌 소득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