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천안·보령 순회…국내외 관광객 사전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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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K-컬처 박람회 공식 포스터.ⓒ천안시
천안시가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를 앞두고 국내외 관광객의 관심을 선점하기 위한 ‘사전 홍보 팝업 투어’를 실시한다.이번 투어는 K-콘텐츠 체험과 포토존, 참여형 이벤트를 결합해 박람회 개막 전부터 ‘9월 필수 방문 축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팝업 투어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서울 북촌 CN갤러리, 천안 시민체육공원, 보령 머드축제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천안시는 외국인 자유여행객(FIT), 지역 시민, 글로벌 축제 방문객 등 장소별 특성에 맞춰 콘텐츠를 차별화했다.1회차는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북촌에서 진행되며, 외국인과 MZ세대를 겨냥해 SNS 구독 이벤트와 라면·호두 구조물을 활용한 포토존을 운영한다.이어 5월 5일 천안 시민체육공원에서는 ‘9.2초를 잡아라’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7~8월에는 보령 머드축제 현장에 전용 홍보관을 설치해 글로벌 관광객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특히 서울과 보령 행사장에는 영어 대응 인력을 배치해 외국인 참여를 유도하고, 천안 시민체육공원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천안시는 이번 오프라인 팝업 투어를 통해 박람회 공식 SNS 팔로워를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김응일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팝업 투어는 박람회를 미리 체험하는 프리뷰 쇼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방문객을 직접 만나 천안을 세계적인 K-컬처 도시로 각인시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