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방기관 사칭 소화기 구매 사기 주의 홍보 이미지.ⓒ공주소방서
    ▲ 소방기관 사칭 소화기 구매 사기 주의 홍보 이미지.ⓒ공주소방서
    충남 공주소방서(서장 오긍환)는 최근 소방관서를 사칭해 소화기 구매를 유도하는 사기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20일 소방서에 따르면 숙박업소와 스크린골프장 업주를 대상으로 ‘긴급점검 예정’ 등을 이유로 소화기 구매를 요구하는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불이익을 언급하며 특정 업체 구매를 유도하는 ‘노쇼형 사기’ 수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관서는 “전화로 물품 구매를 요구하지 않는다”라며 의심 시 반드시 해당 기관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또 ▲출처 불명 연락 차단 ▲소방점검은 공식 절차로 진행 ▲의심 사례 즉시 119 또는 112 신고 등을 당부했다.

    오긍환 서장은 “공공기관 사칭 사기는 중대한 범죄”라며 “의심되면 즉시 확인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