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동~어사항 해안산책로 6월 완공…드라이브 코스 조성해안도로 경관개선·산책로 연결로 관광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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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해안 경관개선 예시도.ⓒ홍성군
충남 홍성군이 서부해안 관광벨트 구축의 핵심인 해안 관광도로 경관개선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해안도로 주변 잡목과 둔턱으로 가려졌던 바다 조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토지 소유자들과 협의를 마치고 정비에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속동~어사항 구간은 6월까지 정비를 완료해 단절된 해양 산책로를 연결하고, 서해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를 조성할 계획이다.남당항 무지개도로 일원도 7월까지 개선된다. 방파제 입구 급경사지에 대한 낙석위험 해소와 함께 경관형 정비를 추진해 안전성과 관광 매력을 동시에 높일 방침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바다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대표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걷기 여행과 드라이브 관광을 결합한 체험형 코스 개발도 함께 추진된다. 해안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지역 주민과 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군은 이 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서해안 대표 관광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최근 관광개발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변 토지 거래도 활발해지는 등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이은영 군 체육관광과장은 “서부해안 관광도로를 바다 경관 중심의 명품 코스로 조성하고, 걷기·드라이브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인프라 확충으로 서해안 대표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