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합동 대응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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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산불진화 모습.ⓒ충남도
충남도와 중부지방산림청이 봄철 대형산불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한다.양 기관은 4월 19일까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며,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한 합동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26일 대형 산불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실시해 기관 간 협력과 주민 대피 체계를 점검한다.또한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점검과 산불 예방 홍보도 공동 추진한다.충남도는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고, 감시원 1360명과 신속대응반 143명을 배치해 예방·대응을 강화한다.중부지방산림청은 헬기 11대와 전문진화대 84명을 투입해 지자체 대응을 지원하며, 20분 내 현장 도착을 목표로 하는 골든타임 체계를 유지한다.아울러 진화차량 확충과 드론·열화상 장비를 활용한 감시로 초기 진화 역량을 높이고, 서산에 산불대응센터를 추가 설치해 대응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양 기관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은 만큼 불법 소각 금지 등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한편 올해 충남에서는 지난 9일 기준 14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일부는 사법처리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가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