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양군청 모습.ⓒ청양군
    ▲ 청양군청 모습.ⓒ청양군
    충남 청양군은 봄철 대형산불 위험 증가에 따라 ‘산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산림청이 지정한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 14일~4월 19일)’과 전국 산불 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에 따른 선제 대응이다. 

    군 전체 면적의 65.7%가 산림인 점을 고려한 조치다.

    대책본부는 군수를 본부장으로 13개 실무반 체계로 운영한다.

    평시에는 모니터링 중심으로, 산불 발생 시에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수색·구조, 교통 통제, 응급 복구에 나선다.

    또한 산불감시원 등 84명을 현장에 배치하고, 소각 금지 홍보와 취약 시간대 순찰을 강화하는 등 예방 활동에도 집중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빈틈없는 감시와 신속 대응으로 대형산불을 철저히 차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