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행사 심사 통과…8월 최종 승인 여부 결정
  • ▲ 충남도청 모습.ⓒ충남도
    ▲ 충남도청 모습.ⓒ충남도
    충청남도가 추진 중인 ‘2028 충청남도 국제밤산업박람회’가 기획예산처 국제행사심사위원회를 통과하며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도는 최근 심사위원회를 통과해 정책성 등급조사 대상에 선정됐으며, 최종 승인 여부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조사와 추가 심의를 거쳐 오는 8월 확정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박람회는 ‘K-알밤, 세계가 함께하는 밤 산업’을 주제로 2028년 1월 22일부터 2월 13일까지 23일간 공주·부여·청양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행사장은 주제관, 산업관, 국제관 등으로 구성되며, 밤의 역사·재배기술·가공식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술행사가 마련된다.

    도는 약 150만 명 방문과 함께 생산유발 3337억 원, 부가가치 1351억 원, 고용 2421명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충남은 전국 밤 생산량의 55.9%를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출 확대와 관광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 긍정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은 “국제행사 최종 승인을 통해 충남이 세계적인 밤 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