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시 252억 투입해 아파트급 환경 조성… 주차·도로·커뮤니티시설 확충
-
- ▲ ‘성정지구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대상지 구상도.ⓒ천안시
천안시가 서북구 성정동 일대 노후 저층 주거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 주관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공모에 도전한다.이번 공모 대상인 성정지구는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에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대상지는 성정동 일원 10만7575㎡ 규모로, 연립·다세대 주택이 밀집해 주차 공간 부족과 안전시설 미비 등 생활 인프라 개선이 시급한 지역으로 꼽힌다.시는 공모를 통해 총 252억 원의 사업비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종 선정될 경우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해당 지역을 아파트 수준의 정주 환경으로 탈바꿈시키고, 주민들의 자율적인 주택 정비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확충, 원활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도로 개설, 주민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센터 신축 등이 포함됐다.시는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안전망을 강화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는 한편, 공사 기간 동안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권 활성화 등 경제적 파급효과도 기대하고 있다.이종수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공모는 단순한 주거환경 개선을 넘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것”이라며 “공모 선정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