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가족 120팀 대상…중소형견·대형견 맞춤형 코스 운영
-
- ▲ 지난해 태안에서 열린 '댕댕한바퀴' 반려동물 해변운동회 모습.ⓒ태안군
충남 태안군은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반려견과 함께 지역 명소를 둘러보는 '펫니스 댕댕투어'를 3월부터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군은 이달 28일부터 6월까지 총 6회에 걸쳐 반려가족 120팀을 대상으로 전용 버스투어를 진행하며, 관광객 선호를 반영한 맞춤형 코스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특히 대형견 동반 투어 요구를 반영해 대형견 출입이 가능한 관광지를 연계한 특화 코스를 상반기 중 2회 이상 편성했다.중소형견 코스는 꽃지해수욕장과 청산수목원을 중심으로, 대형견 코스는 뭍닭섬·팜카밀레·펫빌리지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투어에는 반려동물 동반 가능 관광지와 로컬푸드 직매장 방문도 포함해 반려동물 관광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3~4월 투어는 로망스투어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태안군 관광진흥과(041-670-2691)로 문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반려가족들이 태안의 명소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전국 최고의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