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31건 중 116건 완료…이행률 88.5%, 도민 체감 성과 창출에 집중
  • ▲ 충남도청 모습.ⓒ충남도
    ▲ 충남도청 모습.ⓒ충남도
    충남도가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임기 말 공약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보고회를 열었다.

    도는 1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홍종완 행정부지사와 정책수석보좌관, 정책기획관, 공약사업 담당 실·국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약사업 점검 결과와 실·국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정책 효과 창출과 안정적인 공약 이행을 위한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공약 131개 가운데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공주·서산 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 고령 은퇴 농업인 정년제 도입, 논산 남부권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등 116건이 완료돼 공약 이행률은 88.5%로 집계됐다.

    충남도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관리 체계를 강화해 4년 연속 최우수(SA) 달성에 도전할 계획이다.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는 "공약은 완료 자체보다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지속적인 정책 효과가 중요하다"며 "민선 8기 마무리 시점인 만큼 남은 기간 역량을 집중해 도민이 체감할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