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보다 1조1777억 늘린 13조5000억 목표 설정미래 먹거리 사업 국비 확보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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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 전략 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충남도
충남도가 내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를 13조 5000억 원으로 설정하며 국비 확보에 본격 나섰다.도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실국원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 전략 보고회를 했다.내년 목표액은 올해 확보한 12조 3223억 원보다 1조 1777억 원 늘어난 규모다.도는 목표 달성을 위해 △부처 예산안 반영 총력 △핵심 사업 전략 대응 △국비 지원율 상향 및 국가사업화 △국가계획·예타 반영 △R&D 혁신체계 활용 △국회 공조 강화 등을 추진한다.주요 사업으로는 △AI 모빌리티 종합 실증 콤플렉스 조성(767억 원) △첨단 디스플레이 국가 연구 플랫폼 구축(148억 원) △충남권 AI 전환(AX) 사업(100억 원)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84억 원) △글로컬 대학 지원(822억 원) △지역혁신 대학지원(RISE)(1339억 원) 등이다.또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백제문화 야간 상설공연 △장항 국가습지 복원 사업 등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도는 3월 부처 정책 간담회를 시작으로 4~5월 지휘부 부처 방문, 6~8월 기획재정부 예산 심의 대응과 국회 협력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김태흠 지사는 "정부예산은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필수적"이라며 "부처 예산안 반영 단계가 가장 중요한 만큼 실국장을 중심으로 발 빠르게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