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지원센터 설립·전통시장 혁신 공약 제시공주페이 사용한도 확대·산성시장 90주년 축제 추진
  • ▲ 더불어민주당 김정섭 공주시장 예비후보(전 공주시장)가 10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정혁신과 교육 분야 공약에 이은 세 번째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있다.ⓒ김정섭 공주시장 예비후보
    ▲ 더불어민주당 김정섭 공주시장 예비후보(전 공주시장)가 10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정혁신과 교육 분야 공약에 이은 세 번째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있다.ⓒ김정섭 공주시장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김정섭 공주시장 예비후보(전 공주시장)는 10일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골목상권 인프라를 개선하고 전통시장 혁신으로 지역경제를 반드시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정혁신과 교육 분야 공약에 이은 세 번째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세 번째 공약으로는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이다.

    김 예비후보는 ▲가칭 '소상공인지원센터' 설립 ▲전통시장·5일장 혁신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산성시장 90주년·유구시장 100주년 기념 축제 개최 ▲공주형 '소상공인 3단계 도약 패키지' 추진 ▲지역화폐 '공주페이' 사용 한도 확대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소상공인지원센터는 금융·경영·교육·상권분석 등 다양한 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중간지원조직으로, 창업 및 경영지원과 카드수수료·화재보험료 지원, 재난 피해 지원 등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필요한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 공주산성시장과 전통시장을 혁신해 원도심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알밤·떡 특화거리 조성, 청년창업 공간 마련, 테마거리와 골목축제 등을 통해 상권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 사업 공모를 통해 최대 150억 원 규모의 국비 확보를 추진하고, 성장 단계별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에도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산성시장 개장 90주년(2027년)과 유구시장 100주년(2028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축제를 열어 전통시장을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 지역 소비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지역화폐 ‘공주페이’의 월 사용 한도도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확대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시민 부담 완화 효과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김 예비후보는 "전통시장 100년의 역사적 의미를 살린 전국적 행사로 산성시장과 유구시장을 충청권 대표 관광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매주 분야별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있으며, 다음 공약 발표는 오는 17일 역사·문화·예술·체육 분야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