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진단·멘토링·사업화 자금 등 29억8000만 원 투입…26일까지 신청
  • ▲ 충남도청 모습.ⓒ충남도
    ▲ 충남도청 모습.ⓒ충남도
    충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은 경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의 회복과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경영 위기 소상공인 재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29억 8000만 원이 투입되며, 전문가 경영 진단과 멘토링,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전년 대비 월평균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과 재창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이다. 

    경영 개선 분야는 2024년 12월 31일 이전 창업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재창업 분야는 폐업 후 사업자등록이 없거나 업종 전환 예정자, 폐업 후 재창업 1년 미만인 소상공인이 해당된다.

    지원 내용은 경영 진단과 전문가 멘토링(3회), 사업화 자금 지원 등이다. 

    경영 개선 분야는 기본 600만 원, 재창업 분야는 기본 800만 원을 기준으로 평가 결과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진행하며, 경영 진단을 거쳐 5월 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 뒤 6~8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는 현장 방문과 빅데이터 분석을 결합한 경영 진단을 실시하고 멘토링을 확대하는 등 지원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