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작업장 위험요인 점검…1대1 안전 처방 제공
  • ▲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6일 기술원 회의실에서 천안·아산·논산·금산·부여·태안 등 6개 시군에서 선발된 안전관리자 12명을 위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도
    ▲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6일 기술원 회의실에서 천안·아산·논산·금산·부여·태안 등 6개 시군에서 선발된 안전관리자 12명을 위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도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농촌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농작업 재해 예방을 위해 농작업안전관리자를 본격 투입한다.

    도 농업기술원은 6일 기술원 회의실에서 천안·아산·논산·금산·부여·태안 등 6개 시군에서 선발된 안전관리자 12명을 위촉하고 '2026년 농작업 안전관리자 출범식'을 가졌다.

    이들은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농가를 방문, 농기계 상태와 작업장 전도·추락 위험 등 유해 요인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개선 권고와 1대1 맞춤형 안전 처방을 제공한다.

    기술원은 출범식 이후 농기계 구조 이해와 작업 단계별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9일에는 시범사업장 위험요소를 분석하는 위험성 평가 실습도 실시할 계획이다.

    서동철 농촌자원과장은 "농작업안전관리자는 농촌 고령화와 기계화에 따른 재해 예방의 최전방 역할을 한다"며 "시군과 협력을 강화해 농가 맞춤형 설명회를 확대 등 안전한 농업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