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혁신 거점 구축 위해 협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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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특화시범도시 공동추진 업무 협약을 맺은 천안시와 아산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천안시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K-AI 특화시범도시’ 조성사업 유치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천안시는 지난 5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오세현 아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AI 특화 시범도시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부의 인공지능 전환(AX) 정책 기조에 발맞춰 양 도시의 공동 생활권 기반을 활용하고, 충청권의 인공지능 혁신 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천안시와 아산시는 현재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내 도시통합관제센터를 공동 운영하고 있는 상생 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이번 공모사업에서도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K-AI 특화시범도시’ 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GPU·NPU를 탑재한 ‘도시지능센터’ 구축을 비롯해 지능형 SOC 등 인공지능 기반 시설 확충, 교통·안전·행정 등 기존 도시 인프라의 AI 고도화, 실증 플랫폼인 ‘AI 빌리지’ 조성 등을 포함한 대규모 프로젝트다.천안시는 아산시와의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공모사업에 공동 대응해 충청권을 대표하는 AI 기반 스마트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천안과 아산이 보유한 지리적 여건과 산업 기반을 유기적으로 결합한다면 세계적 수준의 AI 특화도시 구현이 충분히 가능하다”며 “이번 공동 추진을 계기로 모든 시민이 인공지능의 혜택을 누리는 혁신 도시 생태계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