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도시가스 수준 에너지 공급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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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원철 공주시장이 지난 5일 공주시 유구읍에서 열린 '읍면 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 준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공주시
충남 공주시는 지난 5일 유구읍 일원에서 '읍면 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공주시장과 시·도의원, 지역 단체장,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완료를 축하했다.이 사업은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농촌 지역에 LPG 소형 저장탱크와 배관망을 설치해 도시가스 수준의 안전하고 편리한 가스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공시는 유구읍 일원에 LPG 소형 저장탱크 4개소를 설치하고 총 11.47km의 공급 배관을 매설했다.사업에는 국비 59억 8천만 원, 도비 14억 4천만 원, 시비 43억 원, 자부담 10억 5천만 원 등 총 127억 7천만 원이 투입됐다.이번 사업으로 개별 가스용기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와 교체 불편이 해소되고, 안정적인 가스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특히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던 가구의 경우 약 30% 이상의 연료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주민들은 "도시가스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연료비 부담도 줄어 생활 여건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최 시장은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지역의 에너지 이용 불균형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에너지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