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충남 평균 웃돌며 출생아 수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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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군청 모습.ⓒ홍성군
충남 홍성군은 지난해 합계출산율 1.08명을 기록하며 충남 군 지역 가운데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국가통계포털(KOSIS)이 발표한 지난해 인구동향조사 잠정 통계에 따르면 홍성군의 합계출산율은 전년보다 0.034명 증가한 1.08명으로, 전국 평균 0.80명과 충남 평균 0.92명을 크게 웃돌았다.출생아 수 역시 500명으로 전년 460명보다 40명(8.7%) 증가했다.이 같은 성과는 임신 준비부터 출산, 양육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정책의 영향으로 분석된다.군은 난임부부 지원과 임신 사전 건강관리, 산전검사 쿠폰 및 영양제 지원 등임신 단계부터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출산 이후에는 충남 최초로 설립된 홍성공공산후조리원을 중심으로 산부인과와 소아과 전문의 협진을 통해 산모와 신생아에게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등 가정 산후조리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이와 함께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난청 검사와 보청기 지원, 영유아 건강검진 등 모자보건사업도 추진하고 있다.다자녀 가구 혜택 확대와 청년·신혼부부 주거지원 등 정주여건 개선 정책도 강화하고 있다.정영림 군 보건소장은 "군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