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상담회 찾아 도내 기업 해외 판로 확대 지원
  • ▲ 김태흠 충남지사(가운데)가 5일 싱가포르 스위소텔 더 스탬포드 호텔에서 열린 충남 수출상담회를 찾아 현지 바이어와 수출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도
    ▲ 김태흠 충남지사(가운데)가 5일 싱가포르 스위소텔 더 스탬포드 호텔에서 열린 충남 수출상담회를 찾아 현지 바이어와 수출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도
    김태흠 충남지사가 싱가포르에서 도내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섰다.

    김 지사는 5일 싱가포르 스위소텔 더 스탬포드 호텔에서 열린 충남 수출상담회를 찾아 현지 바이어와 도내 기업 간 상담을 격려하며 '충남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상담회에는 천안·공주·홍성·태안 등 12개 시군의 25개 기업이 참가해 김, 건강식품, 식음료, 화장품 등 소비재를 중심으로 싱가포르와 동남아, 중국 남부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했다.

    김 지사는 상담장을 돌며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바이어들에게 "충남에서 검증된 우수 기업의 제품으로 도지사가 품질을 보증한다"며 적극적인 거래를 당부했다. 

  • ▲ 김태흠 충남지사가 바이어들에게 충남에서 검증된 우수 기업의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충남도
    ▲ 김태흠 충남지사가 바이어들에게 충남에서 검증된 우수 기업의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충남도
    홍삼과 맥문동 제품을 직접 소개하며 판촉 활동도 이어갔다.

    도는 해외 시장 개척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상담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 지사는 해외 출장 때마다 현장을 찾아 판로 확대를 돕고 있다.

    싱가포르는 낮은 관세 장벽과 투명한 유통 시스템을 갖춘 아세안 시장의 전략적 거점으로, 현지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면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베트남 등으로 확장 진출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충남은 지난해 970억8000만 달러 수출로 전국 2위를 기록했으며, 무역수지 594억800만 달러 흑자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