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집태우기 등 전통행사 통해 풍년·군민 안녕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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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백마강 정월대보름 축제 모습.ⓒ부여군
충남 부여군은 백마강 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 '2026 백마강 정월대보름 축제'가 백마강국가정원 범군민추진위원회(대표 이장우) 주관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풍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백마강 국가정원 지정을 향한 범군민적 의지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장에서는 피에로 풍선아트와 룰렛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와 지역 예술인 9개 팀의 축하공연이 진행돼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또 연날리기와 군밤 굽기 등 전통 세시풍속 체험 행사가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특히 달집태우기에서는 군민들이 소원지를 달집에 달아 태우며 한 해의 소망과 부여의 발전을 기원했다.이장우 대표는 "앞으로도 군민들과 함께 정월대보름 행사를 이어가고 백마강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정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추진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가정원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과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백마강 일대를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관광 명소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