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캔 위크’ 시작으로 전공 이해부터 캠퍼스 안착까지 체계적 지원
  • ▲ 호서대 아이캔 위크에서 개그맨 신윤승이 특강을 하고 있다.ⓒ호서대
    ▲ 호서대 아이캔 위크에서 개그맨 신윤승이 특강을 하고 있다.ⓒ호서대
    호서대학교가 2026학년도 신입생들의 성공적인 대학 생활 적응과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설계된 ‘아이캔 플러스 학기제’를 본격 운영하며 교육 혁신의 신호탄을 쐈다. 

    대학 측은 신입생의 첫 학기를 단순한 시작을 넘어 대학 생활 전체의 방향을 결정짓는 핵심 시기로 정의하고, 전공 이해와 캠퍼스 생활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호서대는 지난달 26일 아산캠퍼스 교육문화관에서 신입생과 학부모 등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입학식을 열고 ‘아이캔 플러스 학기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 제도는 입학과 동시에 전공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자기주도적 학습 설계 과정을 단계별로 지원하는 호서대만의 특화된 교육 모델이다.

    그 서막을 여는 ‘아이캔 위크(I-CAN Week)’는 신입생들이 대학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고 기초를 다지는 집중 기간이다. 

    이 기간 동안 신입생들은 학과별 자율 프로그램, 선배 재학생과의 멘토-멘티 대면식, 단과대학별 특강, 캠퍼스 투어, 동아리 소개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재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조별 활동을 통해 강의실과 실습실 등 주요 학습 공간을 직접 탐방하며 전공 교육의 방향성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

    ‘아이캔 플러스 학기제’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한 학기 전체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아이캔 위크 이후에도 전공 교과와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이 연계되어 학업 준비, 진로 탐색, 공동체 형성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신입생 맞춤형 운영 체계가 지속된다. 

    이는 신입생의 안정적인 정착이 향후 학업 지속과 성장을 위한 필수 기반이라는 대학의 교육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대학 관계자는 “신입생 시기는 대학 생활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매우 중요하다”며 “아이캔 위크를 통해 학생들이 공동체 안에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