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 모시는 날' 근절 선언…반부패 청렴교육도 실시
  • ▲ 지난 3일 직원 만남의 날 행사에서 청렴 Hi-5 × 행정PRO+ 공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청양군
    ▲ 지난 3일 직원 만남의 날 행사에서 청렴 Hi-5 × 행정PRO+ 공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청양군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지난 3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청렴 Hi-5 운동’과 ‘행정PRO+(플러스) 운동'을 연계한 공동 캠페인을 열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과 '간부 모시는 날' 관행 근절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군수와 부서장들이 참여해 입장하는 직원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퍼포먼스를 통해 일상 속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청렴 Hi-5 운동'은 존중·소통·준수·금지·책임 등 5대 가치와 10가지 실천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되는 청양군의 청렴 실천 운동이다. 

    '행정PRO+ 운동'은 정확(Perfect)·감축(Reduce)·공유(Open)를 기반으로 불필요한 업무와 관행을 개선하는 조직문화 혁신이다.

    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간부 식사를 대접하는 '간부 모시는 날' 관행을 근절하고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캠페인 후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정승호 강사를 초청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주제로 반부패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김돈곤 군수는 "청렴은 일상 속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수평적 공직문화를 정착시켜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