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확대·그린에너지 투자 유치로 충남 경제 활성화 본격화
  • ▲ 김태흠 충남도지사.ⓒ충남도
    ▲ 김태흠 충남도지사.ⓒ충남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글로벌 금융·무역 거점인 싱가포르를 방문해 해외 시장 개척과 대규모 외자유치에 나섰다.

    충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4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싱가포르를 찾아 수출상담회, 외자유치 협약 체결, 투자자 간담회, 선진 시설 벤치마킹 등을 진행한다.

    5일에는 충남경제진흥원과 함께 스위소텔 더 스탬포드 호텔에서 수출상담회를 열고 도내 25개 기업의 현지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천안·공주·보령·홍성 등 12개 시군 기업의 김 제품과 건강식품, 화장품 등 소비재를 선보인다.

    이어 천안아산KTX역 인근에 추진 중인 'K팝 돔구장' 조성을 위해 세계 최대 개폐식 돔구장인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6일에는 도내 그린에너지 시설 투자와 관련한 외자유치 협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역대급 규모가 될 전망이다. 

    같은 날 세계 최고 높이(23.3m)의 수직 스마트팜을 운영 중인 그린파이토를 방문해 운영 사례를 살핀다.

    또 싱가포르 화교 기업인·투자자와 간담회를 열어 K팝 돔구장 건립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투자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출장은 수출 확대와 외자유치 성과 창출은 물론,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와 선진 사례 벤치마킹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