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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충화면 3·1 만세운동 재현 행사 모습.ⓒ부여군
충남 최초 기미 3·1독립운동 부여의거 선양위원회(회장 조영관)는 오는 6일 오전 10시 충화면 부여 의거 기념 광장에서 1919년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충화면은 국가보훈처로부터 충남 최초 기미년 3·1 만세운동 발원지로 공식 승인받았으며 '부여 의거'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1919년 3월 충화면민 7인은 임천장터에서 독립선언서를 게시하고 '조선독립만세'를 외쳤으며, 임천 헌병주재소에서 "우리 땅은 비워주고 너희들은 물러가라"고 외쳤다.행사 당일에는 충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기념 광장까지 약 600m 구간을 행진하며 당시 만세운동을 재현한다.부여군 여성단체가 대형 태극기를 선두에 세우고 지역 단체들이 참여해 순국선열의 뜻을 기린다.조영관 회장은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다음 세대에 계승하고, 부여 의거를 충남도민 모두의 역사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