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반시설 90%·전시관 70% 완료…국내외 133개 기관·기업 참여 확정 180만 명 방문 대비 교통·주차 총력…충남 원예·치유 브랜드 강화 기대
-
-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최종 준비상황보고회에서 철저한 현장 점검과 사후 활용 방안 마련을 주문하고 있다.다 회의 테이블 위에는 행사 마스코트 인형이 놓여 있다.ⓒ충남도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이 5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직위원회가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조직위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최종 준비상황보고회를 열고 행사 전반을 점검했다.이날 보고회에는 김태흠 충남지사와 가세로 태안군수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30일간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과 안면도수목원·지방정원 일원에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열린다.행사장 기반시설 공정률은 90%, 전시관 설치는 70%를 기록했으며, 야외정원 조성도 60%를 넘어섰다.조직위는 다음 달까지 주요 공사를 마무리하고 원예·치유 주제관과 치유정원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국내외 참가 유치도 순항 중이다. 국내 기업·기관 88곳이 참가를 확정했으며, 해외에서는 20개국 45개 기관·기업이 참여한다.이와 별도로 50여 개 기업이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관람객 180만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주차 대책도 마련했다.주말 최대 수요(9260면)의 108% 수준인 1만19면의 주차장을 확보하고, 드론과 내비게이션을 활용해 교통 상황을 실시간 관리할 방침이다.김태흠 지사는 "세계 최초로 원예와 치유를 결합한 박람회가 충남의 미래를 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철저한 현장 점검과 사후 활용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박람회는 특별관·산업관·첨단원예체험관·치유농업관·국제교류관 등 5개 전시관과 야외정원, 치유정원 등으로 구성되며, 개·폐막식과 특별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