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월 '스프링 피크' 대비… 온·오프라인 홍보 강화"
  • ▲ 자살예방 캠페인 관련 포스터.ⓒ논산시
    ▲ 자살예방 캠페인 관련 포스터.ⓒ논산시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를 맞아 시민 생명 보호를 위한 자살예방 집중홍보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3~5월은 일조량 변화와 졸업·취업 등 사회적 전환기가 겹치며 자살률이 증가하는 이른바 '스프링 피크(Spring Peak)' 시기다. 

    이에 따라 시는 자살 위험군을 조기 발굴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삶의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고민하지 말고 연락주세요.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라는 문구의 현수막과 포스터를 지역 곳곳에 게시한다. 

    또 누리집·카카오톡 채널·전광판·버스정보시스템(BIS)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홍보도 진행한다.

    아울러 지역응급의료센터와 협력해 고위험군 관리에 나서며, 다음 달 26일부터 열리는 딸기축제 현장에서도 정신건강·자살예방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변의 관심과 따뜻한 말 한마디가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우울감 등으로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109), 정신건강 위기상담(1577-0199), 논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041-746-8121~812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