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2231명 수료…자격 취득·취업 성과
  • ▲ 3D프린터 활용 조명 제작 교육 모습.ⓒ부여군 123사비 창작센터
    ▲ 3D프린터 활용 조명 제작 교육 모습.ⓒ부여군 123사비 창작센터
    충남 부여군 123사비 창작센터가 아동·청소년과 청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역량 강화 교육이 자격 취득과 취업 연계 등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창작센터는 지역 내 교육·문화 기반이 부족한 여건 속에서 군민들이 지역 안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창작·기술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단순 취미 활동을 넘어 지역 인재 양성과 일자리 연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수료 인원은 2023년 521명, 2024년 726명, 2025년 984명으로 증가해 누적 2231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교육 만족도는 94점으로 매년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해 수료생 추적 조사에서는 자격증 취득 25건, 수익 창출 6건, 취업 연계 2건의 성과가 확인됐다. 

    사진기능사·3D프린터운영기능사 과정에서 8명이 필기·실기에 합격했으며, 3D펜 메이커 지도사 10명, AI 콘텐츠 지도사 7명이 자격을 취득했다. 

    공예 강사 양성과정 수료생 일부는 강사 위촉 계약을 체결했다.

    또 지역아동센터·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교육과 방학 중 메이커 스쿨·캠프를 통해 청소년 427명이 참여하는 등 교육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썼다.

    최근에는 공주·논산·계룡 등 인근 지역 참여도 늘며 권역 단위 창작·교육 거점으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3월부터 신규 교육을 순차 운영할 계획"이라며 "군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배우고 성장하도록 체감형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