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1.05명 회복 속 청년 유출 대응…175개 사업으로 전입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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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군청 모습.ⓒ홍성군
충남 홍성군은 인구 10만1천 명 돌파를 계기로 전 부서가 참여하는 종합 인구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군은 '모든 세대가 행복한 홍성'을 슬로건으로 '내 고향·내 고장, 주소 갖기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연중 전입 홍보에 나선다.2024년 합계출산율이 1.05명으로 1명대를 회복했지만, 청년층 유출과 고령화 등 구조적 감소 요인에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올해는 175개 인구 관련 사업을 전 부서가 협업해 추진한다.인구전략담당관 내 '홍성 인구상담지원센터'를 상시 운영해 전입 희망자에게 1대1 맞춤 상담을 제공하고, 임신·출산·보육은 물론 주거·일자리·교육·복지 정보와 전입 절차, 귀농·귀촌 지원을 연계해 정착을 돕는다.출향인 대상 홍보도 강화한다. 향우회·동문회 서한 발송과 행사장 현장 홍보를 진행하고, 관내 공공기관·기업·학생 등을 대상으로 주소 이전을 독려한다.승강기 미디어 보드와 전광판, 행사 부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정책 인지도도 높일 계획이다.이화선 군 인구전략담당관은 "체계적 상담과 지원으로 지속 가능한 인구 유입 기반을 마련하고, 실거주 미전입 자의 전입도 적극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