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35억 원 특별출연…보증료 감면·보증비율 우대로 금융부담 완화
  • ▲ 충남신용보증재단이 20일 KB국민은행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신용보증재단
    ▲ 충남신용보증재단이 20일 KB국민은행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신용보증재단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소행)과 KB국민은행이 충남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충남신보는 20일 KB국민은행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525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국민은행이 35억 원을 특별 출연하면, 충남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525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공급한다. 

    협약보증을 이용하는 기업에는 보증료 감면과 보증비율 우대 등 금융비용 경감 혜택이 제공된다.

    국민은행은 2024년 25억 원, 2025년 30억 원에 이어 올해 35억 원을 출연하며 지원 규모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충남신보 역시 보증지원 체계 디지털화와 이동식 상담버스 운영 등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조소행 이사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든든한 금융지원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협약보증은 충남신보 모바일 앱 '보증드림' 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