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36건·계속 55건 등 91건 전략사업 추진
  • ▲ 지난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전략보고회 모습.ⓒ태안군
    ▲ 지난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전략보고회 모습.ⓒ태안군
    충남 태안군이 내년도 정부예산 2271억 원 확보를 목표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군은 지난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주재로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전략보고회'를 열고 주요 전략사업과 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실·국장과 부서장 등 35명이 참석했다.

    확보 대상 사업은 총 91건으로, 군 자체사업 82건(1456억 원)과 타 기관 사업 9건(815억 원)이다. 

    신규사업은 36건(492억 원), 계속사업은 55건(1779억 원)이며, 재원별로는 국비 1755억 원, 도비 550억 원 규모다. 

    군은 이 가운데 1707억 원 확보를 목표로 설정했으며, 이는 전년도 목표액보다 5% 상향된 금액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산물 스마트 유통단지 조성,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 시범 솔루션 발굴,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구축 등이다.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정부예산 확보 추진기획단(T/F)을 운영하고, 충남도, 중앙부처와의 협력 강화, 공모사업 상시 모니터링 등을 통해 예산 편성 단계부터 선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정부 재정 기조에 맞춘 전략적 대응으로 목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