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예산 시니어클럽 연계, 쾌적한 환경 조성·노인 일자리 창출
  • ▲ 홍성‧예산 시니어클럽이 충남 내포신도시 공영자전거 '내포씽'을 관리하고 하고 있다.ⓒ홍성군
    ▲ 홍성‧예산 시니어클럽이 충남 내포신도시 공영자전거 '내포씽'을 관리하고 하고 있다.ⓒ홍성군
    충남 내포신도시 공영자전거 '내포씽'이 지역 어르신 참여를 통해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과 노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13일 홍성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홍성·예산 시니어클럽 노인역량 활용사업과 연계해 현장관리 인력을 보강하고, 어르신들에게 사회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상생형 공공서비스 모델로 추진됐다.

    ‘내포씽’은 출퇴근과 건강 증진을 위한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꾸준히 이용되고 있으나, 야외 설치 특성상 상시 관리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니어클럽 소속 어르신들이 대여소를 순회하며 자전거 정돈과 안장·손잡이 위생관리,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받침대 상태 확인 등 안전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이용 수요가 많은 시간대와 주요 대여소를 중심으로 집중 관리에 나서 고장과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는 등 운영 효율성도 높였다.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세심한 관리로 자전거 상태와 이용자 만족도가 크게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공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