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지역보건의료계획 3년 연속 장관상 및 감염병·응급의료 안전망 구축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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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진행하는 모습.ⓒ아산시
아산시가 2026년 2월 기준 보건복지부장관상 6개, 충청남도지사상 4개, 질병관리청장상 1개 등 총 11개 분야에서 기관 표창을 휩쓸며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특히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시행 3차년도 수립’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초 3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아산시는 지역보건법에 따른 중장기 계획 수립 과정에서 타당성 있는 목표 설정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 실행 과정의 지속적인 관리 능력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이는 시민들의 건강 요구를 체계적으로 반영하는 시의 보건정책 운영 체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했음을 증명하는 결과로 풀이된다.첨단 기술을 접목한 건강증진 사업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2022년 충남 최초로 도입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방문사업’은 스마트기기와 지역 화폐 인센티브를 결합해 고령층의 참여를 이끌어냈다.그 결과 고혈압 조절률이 19.8%p 향상되는 등 실질적인 지표 개선을 이뤄내며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전략 부문’ 장관상을 거머쥐었다.또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우수기관 선정과 충남 최초 4개 권역별 건강돌봄센터 운영 등 주민 밀착형 서비스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시는 의료 공백 해소와 안전망 구축에도 행정력을 집중했다.순천향대 천안병원과 단국대병원의 소아청소년과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9억 원의 예산을 투입, 전담 의료인력 인건비를 지원했다.이러한 선제적 대응으로 ‘응급의료 유공기관’ 및 ‘풀케어 돌봄정책 유공기관’ 표창을 동시에 받았다.이 외에도 마음투자 지원사업, 자살예방, 만성질환 관리 등 보건행정 전 분야에서 고른 수상 실적을 올렸다.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11관왕 달성은 시의 체계적인 계획과 현장 중심의 실행, 그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확대해 더욱 신뢰받는 보건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