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배·한우 등 10종 판매… 카카오톡 사전예약 도입으로 소비자 편의↑
  • ▲ 청양군청 모습.ⓒ청양군
    ▲ 청양군청 모습.ⓒ청양군
    충남 청양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도심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군은 12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에서 운영 중인 '서울 싱싱 직거래 목요장터'에서 설맞이 특판전을 열고 사과·배·한우 등 제수용·선물용 농특산물 10종을 판매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속 도심 소비자에게는 합리적 가격의 고품질 농산물을 제공하고,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카카오톡 채널 '청양장터'를 통한 사전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택배·현장 수령 신청을 간편화하면서 소비자 편의를 높였다.

    '서울 싱싱 직거래 목요장터'는 지난해 17회 운영해 누적 매출 6억 5천만 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 

    군은 참여 농가와의 협의를 통한 합리적 가격 책정과 개최지와의 협력을 경쟁력 요인으로 꼽았다.

    김돈곤 군수는 "도시민의 신뢰에 힘입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웃는 도농 상생 모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터는 올해도 신도림에서 매월 첫째·셋째 주 목요일 정기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