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여성정책·지역 인프라 두루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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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환 충북지사가 11일 괴산군을 방문, 주요 현안사업장을 점검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괴산군
김영환 충북지사가 11일 괴산군을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장을 점검하고 주민과 소통하며 현장 중심 도정 행보를 이어갔다.김 지사는 먼저 충북수산파크에서 새로 문을 연 '정서곤충체험관'을 찾아 개관을 축하했다. 이 시설은 기존 사무연구동을 활용해 조성된 체험형 생태교육 공간으로, 자연과 생명의 가치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이어 칠성마을 골목박물관거리를 방문해 청년 창업자들의 공방과 점포를 둘러보고, 창업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지원 필요 사항을 청취했다.김 지사는 청년 창업자들과의 간담회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창업 생태계 활성화 의지를 밝혔다.괴산허브센터에서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들과 만나 여성 일자리와 돌봄, 복지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후 괴산군의회를 찾아 군의원들과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도·군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정보고회에는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군민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체육관 시설 개선과 도로·상수도 확충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는 충청북특별자치도법 제정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김 지사는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도정에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직접 만나 민생과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충북도는 도지사 시군 방문을 다음 달 중순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