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남 아산시 권곡동에 문을 연 ‘충청남도 건설본부 북부사무소’ 개청식에서 김태흠 충남지사와 관계자들이 현판이 걸린 청사 앞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충남도
    ▲ 충남 아산시 권곡동에 문을 연 ‘충청남도 건설본부 북부사무소’ 개청식에서 김태흠 충남지사와 관계자들이 현판이 걸린 청사 앞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충남도
    충남 북부권(천안·아산·당진) 도로관리 체계가 대폭 강화된다.

    도 건설본부는 11일 아산시 권곡동에서 김태흠 지사와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오세현 아산시장, 오성환 당진시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건설본부 북부사무소' 개청식을 가졌다.

    북부사무소 신설은 인구 증가와 교통 수요 급증에 대응해 도로 유지관리와 긴급 대응을 현장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조직 개편의 일환이다. 

    그동안 북부권은 교통량과 사고 발생이 도내 최고 수준임에도 천안은 동부사무소(공주), 아산·당진은 서부사무소(홍성)가 각각 관할해 제설·긴급보수 등 현장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도는 지난해 12월 도의회에서 조직개편안이 의결됨에 따라 북부사무소를 공식 출범시켰다. 

    북부사무소는 앞으로 재난·재해 및 교통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 제설·포트홀 등 생활 밀착형 민원 신속 처리, 예방 중심 안전관리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북부사무소는 도민의 안전과 시간을 지키기 위한 약속"이라며 "현장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도로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