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곳 마을 순회 통합 건강검진 실시…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 운영
  • ▲ 청양군 보건의료원이 관내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청양군
    ▲ 청양군 보건의료원이 관내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청양군
    충남 청양군이 추진하는 마을밀착형 통합 돌봄 사업인 ‘행복한 4色 건강마을 조성 사업’이 참여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 속에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청양군 보건의료원은 이달 3일부터 장평면 구룡리를 비롯한 관내 8곳 마을을 순회하며 통합 건강 스크리닝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검진에서는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 측정은 물론 신체 수행능력 평가, 우울증·치매 선별검사, 영양 상태 및 노쇠 평가 등 어르신들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전문 인력이 직접 현장에서 검사 결과를 설명하고 개인별 생활 관리 방법을 안내해 어르신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찾아가는 방식의 검진으로 접근성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이번 건강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10주간 운동, 영양, 한의약, 정서 지원 등 4개 테마로 구성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 유지와 만성질환 예방, 정서적 안정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상경 군 보건의료원장은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통합 케어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건강 개선을 체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 4色 건강마을 조성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청양군보건의료원 시니어건강관리팀(041-940-4590~459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