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 H-마트 4곳 동시 개최… 20톤 수출·17만 달러 매출
  • ▲ 미국에서 개최된 군밤축제 모습.ⓒ공주시
    ▲ 미국에서 개최된 군밤축제 모습.ⓒ공주시
    충남 공주시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미국 뉴욕·뉴저지 일대 H-마트 4개 지점에서 '겨울공주 군밤축제' 연계 판촉 행사를 열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 기간에는 준비 물량 알밤 20톤 모두 소진되며 총 17만1400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행사는 희창물산㈜과 협력해 공주밤 시식과 군밤 굽기, 밤 껍질 까기 체험 등 현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행사 기간 매장을 찾은 미국 소비자들은 공주밤의 맛과 품질에 대해 호평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고맛나루 알밤 약 20톤이 수출돼 4개 매장 모두에서 매진을 달성하며, 공주밤의 경쟁력을 해외 시장에서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공주밤의 해외 인지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미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수출과 판촉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국내에서 34만 명이 방문한 군밤축제의 열기가 미국에서도 완판 성과로 이어졌다'라며 "공주밤을 세계적인 명품 농특산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