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방문의 해’ 맞이 설 명절 특별 여행 코스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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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양민속박물관 전시실 내부 모습.ⓒ아산시
아산시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설 연휴 귀성객과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한 여행길을 열었다.이번 코스는 조상의 삶을 되돌아보는 ‘전통문화 체험’과 새해의 활력을 충전하는 ‘산림 휴양’을 조화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전통문화의 향기… 민속놀이와 이순신의 정신먼저 온양민속박물관은 설 연휴를 맞아 단순 관람을 넘어선 체험의 장으로 변신한다.야외 마당에서 펼쳐지는 투호, 딱지치기 등 민속놀이는 물론, 입춘축과 방패연 만들기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명절의 의미를 더한다.다만, 설 당일과 월요일(2월 16일)은 휴관하므로 방문 전 일정 확인이 필수다.충무공의 얼이 깃든 현충사는 연휴 내내 휴무 없이 정상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다.인근 곡교천 은행나무길의 이순신관광체험센터 ‘여해나루’에서는 ‘이순신만화걸작선 특별전’이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또한, 500년 조선의 풍경을 간직한 외암민속마을은 설 당일(17일) 무료 개방되어 고즈넉한 명절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자연 속 힐링… 영인산에서 맞이하는 새해 기운도심을 벗어나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영인산자연휴양림이 제격이다.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설 당일인 17일, 영인산 등산로와 산책로를 무료로 개방한다.산림박물관에서는 목공 체험과 3D 애니메이션 상영 등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국립수목원과 협업한 ‘소나무’ 기획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방문의 해를 맞아 아산을 찾는 모든 분이 전통의 즐거움과 자연의 여유를 만끽하며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눈 덮인 영인산 수목원의 산책로.ⓒ아산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