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군 15개 대책반 운영…안전·경제 등 6대 분야 집중 대응
  • ▲ 충남도청 모습.ⓒ충남도
    ▲ 충남도청 모습.ⓒ충남도
    충남도는 설 연휴를 맞아 도민과 방문객의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2026 설 연휴 민생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안전·경제·상생·복지·의료·환경 등 6대 분야 17개 과제로 구성됐으며, 연휴 기간 도와 시군 인력 3363명이 15개 대책반으로 나뉘어 현장 대응에 나선다.

    안전 분야에서는 24시간 재난상황 모니터링과 교통·정전·가스 사고 예방, 가축전염병 방역,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경제 분야는 물가안정 상황실을 운영해 설 성수품을 집중 관리하고, 관광·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소비를 촉진한다.

    상생 분야에서는 농수산물 특판전과 직매장 운영,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및 노동자 지원을 추진한다. 복지 분야는 취약계층 나눔 확대와 임금체불 해소에 집중한다.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의료체계와 감염병 방역을 유지하고, 환경 분야에서는 불법 오염 단속과 쓰레기처리 등 생활민원 대응을 강화한다.

    연휴 불편 신고는 120충남콜센터 또는 재난안전상황실로 접수할 수 있다.

    양승찬 도 자치안전실장은 "도민과 방문객 모두가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